고진감래(苦盡甘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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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명언

[친구좋은글귀] 친구는 차가운 술을 나눈 사이

매일 좋은글 2019. 3. 20. 17:00

[친구좋은글귀]


친구는 차가운 술을 나눈 사이

친구는 뜨거운 눈물을 나눈 사이

친구는 무거운 주먹을 나눈 사이

친구는 즐거운 추억을 나눈 사이


친구

이 세상을 함께 나누는 사이



친구란 무엇인가?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친구좋은글귀]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에게 좋은친구

역할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봐야 합니다



새로 사귄 친구는

나를 설레게 하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내 아프고  쓰린 눈물을

닦아줄 수는 없을 것이다


[친구좋은글귀]


친구란?

아이가 달려와 일렀다

"엄아, 저산이 날더러 바로래"

엄마가 조용히 말했다

"네가 다정한 목소리로

"친구야"하고 불러보렴

그러면 산도 널 "친구야"하고 부를거야"



♥ 태풍의 소리 ♥


저 태풍의 소리를 들어라

오늘도 나는 칭기스칸의 소리를 들었다

채찍을 내리치고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소리

성난 말발굽이 8백년의 시공을 훌쩍 넘어 무섭게 무섭게

휘몰아치는 소리.... 이땅에 오는 소리였다


핏줄에서 핏줄로 심장의 박동에서 심장의 박동으로

한 가슴에서 다른 한 가슴으로 전류처럼

관류해 버리는 감전의 길이었다


-김종래의 <밀레니엄맨- 미래를 꿈꾸는 또다른 칭기스칸들을 위하여>중에서-



떼떼로 태풍의 소리가 필요합니다

부질없는 잡동사니 생각들을 한 순간에 쓸어내버리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럴려면 광대한 역사의 광야에도 나가봐야 합니다

채찍을 들고 말등에 올라 푸른 대초원을 질주하는 호연지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칭기스칸의 말발굽 소리도 들리고

태풍의 소리도 들리게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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