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좋은글귀] 울리지 않는 종은....

[사랑좋은글귀]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다

불리지 않은 노래는 노래가 아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아무리 가슴으로 사랑해도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애정 표현은

많이 해보지 못해서 어려운 것이다

오늘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정 표현하세요

[사랑좋은글귀]

슬퍼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주고

비를 맞고 있는 사람에게 우산을 건네고

앞 못 보는 사람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사랑좋은글귀]

진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뒷모습만봐도

너무 떨리고 설레여서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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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길을 찾는 꿈을 꾸다가

빗소리에 잠이 깨었네

물길 사이로 트이는 아침

어디서 한 마리 새가 날아와

나를 부르네

만남보다 이별을 먼저 배워

나보다 더 자유로운 새는

작은 욕심도 줄이라고

정든 땅을 떠나

힘차게 날아오르라고

나를 향해 곱게 눈을 흘기네

아침을 가르는

하얀 빗줄기도

내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전하는 말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이라고

오늘은 나도 이야기하려네

함께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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